2025년 12월 14일(일)

몰라보게 살찐 모습으로 팬들 걱정하게 만든 정형돈 근황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후덕한 몸매를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주도로 혹한기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지훈련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정형돈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었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이때 정형돈은 과거보다 훨씬 살이 많이 찐 듯한 몸매를 보였다.


과거 통통한 체형으로 듬직한 매력을 자랑했던 정형돈은 예전보다 늘어난 뱃살과 덩치 등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8월 방송에서도 정형돈은 멤버들 중 가장 건강이 안 좋다는 의사의 소견이 나온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혹시 건강이 안 좋아질까 걱정된다", "살 조금만 빼면 좋을 것 같다", "도니 건강 생각해요" 등 걱정과 격려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스포츠 일인자들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


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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