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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이대역 앞에 있는 '22억원'짜리 빌딩 사 20대에 '건물주' 됐다

엑소 찬열이 서울 이대역의 22억 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면서 18억 원을 현금으로 내 '영앤리치'의 면모를 보여줬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찬열이 이대역 초역세권 22억 원가량의 건물을 매입했다.


1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찬열은 지난해 8월 중순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있는 건물을 22억 7,000만 원에 사들였다.


찬열은 건물값의 80%에 달하는 금액인 17억 7,000만 원을 현찰로 마련하며 '영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나머지 5억 원은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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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 매입한 건물은 이대역 초역세권으로 대지면적 128.8㎡ 규모의 지하 1층~지상 5층짜리다.


해당 건물은 현재 전 층 모두 일반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


지난달 찬열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건물주가 됐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건물주가 된 후 "마음이 여유로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찬열은 게임을 좋아해 엑소 멤버 전원에게 노트북을 선물해주기도 하는 등 평소에도 통 큰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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