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학번 풋풋한 새내기들 들고 다니면 딱인 '6만 원대' 하트 모양 '코치 지갑'

Instagram 'nycseoul.in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곧 20학번이 되는 새내기들은 한창 바쁠 시즌이다.

대학교에 입학하면 교복 대신 입을 사복부터 화장품, 가방까지 기본적으로 장만해야 할 것들이 잔뜩 쌓여있기 때문이다.

아직 뭘 사야 할지는 모르겠고, 쓸데없는 것들은 피하고 싶지만 새내기들 틈에서 돋보이고 싶은 마음도 한가득이라 더욱 눈에 불을 켜고 예쁜 아이템들을 찾고 있을 테다.

그중에서도 매일 들고 다니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톡톡 찍고, 친구들과 학식을 먹을 때 꺼내 들어야 하는 지갑은 단연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아이템이다. 

Naver blog 'E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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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명품은 부담스러워 엄두 내기 힘들다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어디에든 들고 다니기 좋은 '코치 하트 지갑'을 소개한다. 

일반적 지갑 모양인 사각형이 아닌 독특한 스트랩형 하트모양 디자인으로 가방에서 꺼내 손에 자연스럽게 쓱 걸어 흔들고 다니면 누구나 시선을 뺏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시크한 블랙, 하트와 찰떡인 핑크, 고급 미 뿜어내는 브라운 컬러까지 완벽한 색 조합으로 하나만 고르기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금장으로 박힌 코치 로고는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지갑 디자인을 고급지고 키치한 느낌으로 탈바꿈시켰다.

Naver blog 'Ellie'

또한 실용성도 빼놓을 수 없는데 속이 꽤 깊어 카드나 동전 뿐만 아니라 립스틱 같은 간단한 소지품도 같이 넣을 수 있다.

카드지갑은 보통 손에서 놓치기 쉬워 잃어버리기도 십상인데 해당 지갑은 넉넉한 사이즈로 스트랩이 달려있어 손목에 걸어 다니면 잃어버릴 걱정도 없다.

참고로 가격은 6만 원대며 각종 인터넷과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오는 3월, 곧 입학하게 될 대학에서 귀여운 코치 하트 지갑과 함께 풋풋한 대학 생활을 즐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