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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건강한 키스' 하고 싶다면 꼭 챙겨야할 '이것'

단 10초간 한 차례 키스하는 것만으로 구강 미생물 8천만 마리가 상대의 입속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새해가 지난 지 열흘이 훌쩍 넘은 요즘, 다들 연말에 세웠던 목표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다이어트, 공부, 알바 등 각양각색의 목표를 세웠겠지만, 만약 건강 관리를 1순위로 생각한 이들이 있다면 특히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다.


사랑하는 이와 키스는 언제나 로맨틱하고 짜릿하지만, 연인이 각종 세균과 충치를 보유하고 있다면 구강 감염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휘아


실제로 키스와 구강 건강과의 상관관계는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최근 네덜란드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단 10초간 한 차례 키스하는 것만으로 구강 미생물 8천만 마리가 상대의 입속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치석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와 충치 유발은 물론 박테리아 감염, 심각한 경우 알레르기 반응까지 일으킬 수도 있다.


사랑하는 이와 키스는 언제나 로맨틱하고 짜릿하지만, 연인이 각종 세균과 충치를 보유하고 있다면 구강 감염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방증한 것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3번, 3분 이상, 식후 3분 이내에 이를 닦는 3-3-3 법칙을 권장하고 있지만, 세균이 득실득실한 칫솔로 양치질할 경우 오히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양치질 후 칫솔을 화장실에 그냥 방치할 경우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 각종 세균이 축축한 칫솔에 들러붙게 된다.


또한 변기에서 물이 내려가면서 공기 중으로 날아간 바이러스 입자가 칫솔 위에도 내려앉을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칫솔을 한곳에 모아두면 B형 간염처럼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인사이트휘아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는 칫솔 간에 접촉이 없도록 칸막이로 분리하거나 칫솔 살균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칫솔 살균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완벽한 칫솔 살균기를 구매하기 위해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그중에서도 현명한 소비자들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에서 출시한 이클리너에 주목한다.


이클리너는 휴대가 가능한 미니 칫솔 살균기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세정력이 입소문을 타며 출시 3달 만에 50만 개 최단기간 판매 돌파로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휘아


동글동글하고 매끄러운 조약돌을 연상케 하여 일명 '조약돌 칫솔 살균기'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여성 콤팩트 화장품보다 작아 파우치에 넣고 다닐 수 있다.


여기에 미끄럼방지 실리콘 패드와 자석 방식의 탈부착으로 사무실과 화장실 등 어디서든 거치 휴대 사용이 가능하다.


초소형 사이즈라고 해서 살균력 지수를 무시하면 절대 안 된다.


해당 제품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로부터 살균력을 공식 인증받았으며, 살균에 가장 효과적인 264nm 파장을 이용한 UV-C LED를 이용해 칫솔 속 세균들을 단 3분 만에 99.9% 박멸해준다.


인사이트휘아/gettyimagesBank


여기에 편리한 USB 충전 방식으로 1회 충전하면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였다.


휘아 이클리너는 깨끗한 순백 이미지의 화이트 외에도 최근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선보인 민트 컬러로 상쾌함과 청량함을 더했다.


연인과 함께 청결 커플템으로 맞추기 좋은 이클리너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4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이클리너로 깨끗하게 관리를 한 후 사랑하는 연인과 쾌적하고 달달한 키스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