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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머리' 탈피하니 훈내 폴폴 나는 '꽃미남' 된 건후

12일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깔끔해진 헤어스타일로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귀여운 매력으로 전국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건후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건후의 엄마이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는 자신의 SNS에 아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세발자전거를 타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에 자그마한 체구를 자랑하는 건후는 이날 덥수룩하던 '사자머리'를 탈피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버건디색 니트에 체크무늬 바지를 착용한 건후는 달콤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한층 정갈해진 건후의 헤어스타일은 보는 이의 시선을 훔쳤다.


옆머리 한쪽을 귀 뒤로 넘긴 건후는 할리우드 배우를 보는 듯한 자태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더불어 앞머리도 깔끔히 옆으로 넘긴 건후는 깜찍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의 심장을 두드렸다.


한층 달라진 자태를 뽐낸 건후를 본 누리꾼은 "건후 많이 컸다", "사랑스럽다", "이제 진짜 훈훈해지기 시작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건후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