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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내 얼굴 자글자글해... 예쁜 외모 아니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나라가 자신이 예쁜 얼굴이 아니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망언(?)을 날려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VIP'를 통해 인기를 끈 장나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장나라는 배우 이상윤과의 케미에 대해서 "정말 사이좋은 동생이다. 열심히 일만 했다. 정말 좋은 동료"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뱀파이어설까지 도는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장나라는 "보면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이목구비 배치가 유치한 편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연예인으로 봤을 때 예쁜 얼굴이 아니다.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잘 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장나라는 "애기 때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엄청난 동안 외모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장나라의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언니...", "진짜 갈수록 더 어려진다", "그게 예쁜 얼굴이 아니면 저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VIP'에서 주인공 나정선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라원문화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