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강하늘의 과거 모습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 강하늘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강하늘은 고등학교 시절 아이돌 뺨치는 꽃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릴 적 다소 통통했다고 알려진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뽀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피부를 자랑한 강하늘의 자태는 '훈남' 그 자체였다.

여기에 더해진 깊은 눈빛은 강하늘 특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강하늘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변의 정석이다", "우리 용식이 떡잎부터 남달랐네", "와 역시 배우는 배우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저돌적으로 구애하는 파출소 순경 황용식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 내공을 펼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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