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이라 알아보는 사람 많은데 여전히 '지하철' 타고 다니는 방탄 뷔
방탄소년단 뷔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에서도 조각 같은 연예인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뷔는 자신의 위버스 계정에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갈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1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덮은 앞머리와 마스크로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특유의 연예인 포스 풍겼다.
하지만 뷔는 답답했는지 곧 마스크를 벗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포착한 뷔는 마스크와 모자를 벗은 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를 드러내고 있는 뷔는 여느 20대 청년처럼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귀엽다", "아직도 지하철 타는구나", "멀리서 봐도 파워 연예인"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