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단발' 해달라고 난리 난 아이린 합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단발머리를 해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린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금손 누리꾼이 단발머리를 한 아이린의 모습을 보고파 직접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린은 목을 살짝 가리는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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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아이린은 조막만 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아이린은 빨간 입술과 대비되는 검정 단발머리 완벽하게 소화하며 흡사 백설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단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남성 팬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Twitter 'zhuxuanism'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린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어버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린 예쁘단 말하기도 입 아프다", "뭘하든 다 예쁨", "제발 단발 한 번 해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늘(11일) 히로시마 공연으로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아레나 투어 '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