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남주혁 나오는 새 드라마서 남주혁 아역으로 캐스팅된 '필구' 김강훈

Instagram 'kanghoon.juw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역배우 김강훈이 txN '샌드박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10일 tvN 측은 "김강훈이 tvN 새 드라마 '샌드박스'(가제) 남도산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샌드박스'는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배경으로 스타트업에 뛰어든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강훈이 분할 역할은 남자 주인공 남도산 아역으로 성인 역할은 배우 남주혁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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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강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서 엄마 동백(공효진 분)을 지키는 용감하고 똘똘한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강훈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필구 완전 승승장구하네", "강훈이 화이팅", "필구야 그리웠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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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김강훈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 '샌드박스'는 '드림하이',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대본을 쓰고, '호텔 델루나'를 성공적으로 이끈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샌드박스'는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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