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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3kg'인데도 15cm 힐 신고 스쿼트하는 '자기관리甲' 현아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가수 현아가 바쁜 와중에도 스쿼트를 하며 꾸준한 자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현아가 몸매를 가꾸는 꾸준한 운동으로 투철한 자기 관리를 보였다.


지난 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쿼트에 열중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현아는 운동복을 입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스쿼트를 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현아는 캡 모자와 화려한 귀걸이, 그리고 15cm가량의 높은 굽을 신고 스쿼트에 집중했다.


그는 운동이 필요 없어 보이는 완벽한 몸매를 지녔음에도 틈틈이 스쿼트를 하며 투철한 자기 관리 면모를 선보였다.


앞서 현아는 자신의 몸무게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43kg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성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스타임에도 쉴 틈 없이 노력하는 현아의 모습에 누리꾼은 "현아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내가 괜히 초라해진다", "다시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0일) 현아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V라이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