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찍은 '19금' 침대 셀카 공개하며 '럽스타그램' 시작한(?) 씨잼 근황

Instagram 'cjadouble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씨잼이 의문의 여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잼은 길게 기른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타투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란히 누운 여성은 씨잼의 볼을 잡은 채 미소지었다.

Instagram 'cjadoublem'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애정 넘치는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 씨잼은 해당 여성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초밀착한 상태에서도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Instagram 'cjadoublem'

연달아 해당 여성의 사진을 올린 씨잼은 욕설과 함께 '해킹'이라는 게시글을 올려 누리꾼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해킹인 척하네", "비와이 놀랐겠다", "차세대 사랑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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