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뒷모습에 신경 많이 쓴다는 펭수의 '오동통 뒤태'

YouTube '자이언트 펭TV'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압도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펭수가 오동통한 뒤태로 팬심을 훔쳤다.

최근 펭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펭수의 뒤통수는 언제나 귀엽다"라는 댓글에 손수 "뒷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야"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자신의 말처럼 펭수는 압도적인 뒤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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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둘리뮤지엄

2m가 넘는 거구에 약 103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펭수는 통통한 뒤태로 보는 이의 심장을 마구 두드리기 일쑤다.

걸을 때나 가만히 서 있을 때 펭수의 살오른 뒷모습과 짧은 다리는 아찔한 자태를 뽐내 여심을 홀린다.

특히 미국 춤을 출 때 펭수는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선사한다.

마치 이륙하려는 듯 팔을 펄럭이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펭수의 모습은 극에 달한 섹시함으로 코피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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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자리에 앉은 펭수는 의자까지 몸으로 품는 따스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느닷없이 나타나 우리의 마음에 설렘을 안기는 펭수에 누리꾼은 "뒤태 살인마", "한예슬의 뒤태보다 펭수가 더 예뻐", "매력 터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넘치는 유쾌함과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끄는 펭수의 뒤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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