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국어 능력에 '청순美'까지 넘쳐 트위치TV 평정한 '연세대' 출신 스트리머

Instagram 'yyj0728'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국내 최고의 사립 명문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트위치TV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가 있다.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이 특징인 윰찌다.

윰찌는 화려한 언변과 독특한 색채의 콘텐츠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덧 트위치TV를 대표하는 스트리머가 된 윰찌를 조명한 글이 올라왔다.

윰찌의 청초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도 다수 첨부돼 있었다. 사진에서 그는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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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뚜렷하고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귀여우면서도, 또 은근한 지성이 느껴져 섹시한 매력도 느껴졌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다. 3개 국어를 소화할 줄 알아 트위치TV에서도 외국인과 자주 소통을 해오고 있다.

그의 방송을 즐겨 보는 시청자는 대부분이 미국이나 대만 출신 외국인이다. 한국인은 3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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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찌는 2018년 첫 방송을 진행했다. 주로 게임이나 여행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했다.

그는 유튜브에도 채널을 개설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위치TV에서 진행한 생방송을 짧게 편집해 재 업로드하는 식이다.

트위치TV의 새로운 여신이 된 윰찌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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