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핑크 크롭티+주얼리'도 기죽게 만든 있지 유나의 '넘사벽' 미모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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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있지 유나가 남심을 두드리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몬스타엑스, NCT DREAM, (여자)아이들, 다이아 정채연 등이 참석해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그중에서도 있지 유나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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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혹적이면서도 청초한 이미지를 과시한 유나는 핑크색 크롭티를 입고 등장했다.

유나는 잘록한 허리선으로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여기에 길게 내려온 긴 생머리는 유나 특유의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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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유나는 해맑은 웃음과 함께 손가락 하트로 팬심을 저격했다.

바라보는 순간 심장이 멎을 정도로 눈부신 유나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유나가 속한 있지는 이날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 음원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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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