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일부 멤버들, '유닛' 그룹 결성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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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해체를 발표한 그룹 엑스원의 일부 멤버들이 유닛 그룹 결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뉴스엔은 기존 엑스원 멤버 중 팀 활동을 원하는 멤버들이 모여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만약 결성된다면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송 이후 프로젝트 그룹 JBJ가 활동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나올 전망이다.


앞서 CJ ENM 측은 지난 6일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알렸고, 결국 엑스원은 결성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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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부 팬들은 활동을 원하는 멤버로 구성된 새로운 그룹 결성을 촉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룹 유지와 활동 재개를 바라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팀 활동을 원하는 멤버들로 구성된 새로운 하나의 그룹으로 데뷔할 경우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보낼 것"이라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과연 엑스원의 일부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으로 결성해 팬들 앞에 나설 수 있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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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은 데뷔 앨범 최초로 초동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순위 조작 논란이 일면서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됐고, 엑스원의 활동은 무기한 정지됐다.


그럼에도 CJ ENM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그룹 강행 의지를 피력했지만, 멤버들의 전 소속사가 합의를 이뤄내지 못해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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