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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는 뽀시래기!" 다모임 콘서트서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초절정 귀여움 뽐낸 막내 더 콰이엇

올해 37살을 맞이한 더 콰이엇이 다모임 막내다운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wodegreekit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모임의 막내 더 콰이엇이 막내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다모임은 YES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인 '둘도 없는 힙합 친구: DAMOIM 콘서트 -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을 개최했다.


84년생 래퍼들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다모임 멤버들은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막내 더 콰이엇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더 콰이엇은 목에 '동갑이는 뽀시래기'라는 문구를 건 채 인간 화환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더 콰이엇이 다모임 멤버 중 홀로 빠른 85년생인 만큼 팬들 눈에도 깜찍한 막내로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인 더 콰이엇에게는 이러한 문구가 부담스러웠는지 때때로 힘들어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더 콰이엇은 눈을 꼭 감은 채  땀을 닦는 '귀염뽀짝'한 모습을 보여 팬심을 또 한 번 두드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동갑이는 민망해!", "뽀시래기 사장님",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더콰이엇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다모임은 지난 6일 마지막 곡인 '달려'를 발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odegreek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