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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RM과 콜라보해 '사재기 논란' 뚫고 음원 차트 '상위권' 씹어먹은 윤하

따뜻한 음색을 가진 가수 윤하가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운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ha_holi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윤하가 가슴 따뜻한 멜로디로 돌아왔다.


지난 6일 발표된 윤하의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 타이틀곡 '먹구름'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했다.


윤하는 최근 가요계 불거지고 있는 '사재기' 논란 속에서도 굳건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윈터 플라워' 역시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벅스


인사이트instagram 'younha_holic'


특히 윤하의 '원터 플라워'는 음원 발매 전부터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하는 발매 이후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43개국 1위, 총 70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다.


이후 미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윤하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국내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ha_holic'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한편 피처링에 참여한 RM 역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윤하의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응원에 나섰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ARMY) 역시 트위터에 'Winter Flower' 등 실시간 트렌드를 올리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윤하는 인정", "믿고 듣는 윤하", "목소리가 따뜻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