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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꾸덕'하기로 유명한 뚜레쥬르 브라우니에 크림치즈까지 올라가 달콤함 터지는 '치즈브라우니'

기존 브라우니에 크림치즈가 추가돼 더 달콤하고 꾸덕한 뚜레쥬르 '치즈브라우니'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qwert_y.66'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일주일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아직 주말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이들의 머릿속에 절실하게 떠오르는 게 있다면 바로 달달한 맛이 진하게 풍기는 디저트가 아닐까.


한 입만 먹어도 온몸을 짜릿하게 해주는 달콤한 음식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ooooeh_jmt'


그렇다면 오늘의 스트레스는 뚜레쥬르에서 날려버려도 좋겠다. 향과 맛, 식감 삼박자를 고루 갖춘 '치즈브라우니'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치즈브라우니는 기존 뚜레쥬르 브라우니에 크림치즈가 추가된 메뉴다.


초코브라우니 위에 두툼하고 노르스름한 크림치즈 이불이 덮여있어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_cho_coco'


그뿐만 아니다. 보기만 해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치즈브라우니를 한 입 먹으면 입에 넣자마자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두세 번 정도 씹다 보면 달콤한 맛이 입안에 확 퍼지면서 순식간에 사르르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식감을 느낄 수 없는 건 아니다. 짧게 씹는 순간에도 특유의 쫀득함과 꾸덕함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짜릿하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sori'


맛이 없을 수 없는 초코와 치즈로 역대급 단짠 조합을 일으키는 치즈브라우니의 매력에 이미 수많은 덕후들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평이다.


다크와 밀크 초콜릿, 크림치즈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딱인 치즈브라우니는 개당 2천 원에 맛볼 수 있다.


나른함을 없애줄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오늘의 행선지는 뚜레쥬르로 정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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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eog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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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a._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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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bangdd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