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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익♥이민영, 4개월 동안 썸만 타다가 드디어 '찐연애' 한다

손 잡고 걸어다니고 싶다는 이민영 위해 송대익이 '직진 고백'을 하고 남자친구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daei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개월째 꽁냥꽁냥 썸만 타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던 송대익과 이민영이 드디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5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약 4개월 전부터 일명 '우결' 콘텐츠를 찍으며 썸을 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daeik'


송대익은 이민영을 향한 마음을 늘 숨김없이 고백하며 '직진남' 면모를 보였고 이민영 역시 이를 받아주며 알콩달콩 썸을 이어왔다.


두 사람이 늘 행복했던 것만은 아니다. 이민영은 송대익과 썸탄다는 이유 하나로 악플에 시달렸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위해 잠시 이별하기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비즈니스 커플', '우결충', '콘텐츠팔이' 등의 안 좋은 반응도 뒤따랐다.


인사이트

YouTube '송대익 Songdaeik'


이랬던 두 사람은 송대익의 고백으로 드디어 방송 콘텐츠가 아닌 진짜 연인이 되어 사랑을 이어나간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익은 "민영이가 방송 아닐 때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사귀지도 않으면서 손잡고 다니면 남들 시선에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 않냐"며 "민영이의 소소한 바램을 이뤄주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송대익은 곧바로 '자기야', '여봉봉' 등의 사랑 넘치는 애칭으로 대화를 시도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으로 보게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YouTube '송대익 Songdae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