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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짜리 더콰이엇 벤틀리 박더니 수리비 안 주고 그냥 통째로 사버린 염따

과거 더 콰이엇의 벤틀리를 박은 바 있던 염따가 그의 벤틀리를 아예 사 버리는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언컴 uC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염따가 자신이 박은 더 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아예 사버렸다,


지난 5일 염따와 더 콰이엇 등이 속한 힙합 그룹 다모임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가졌다.


이닐 더 콰이엇과 염따는 관객에게 깜짝 소식을 알렸다.


과거 염따가 차를 몰다 박아버린 더 콰이엇의 3억짜리 벤틀리를 염따가 아예 사 버렸다는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두 사람은 공연장에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고 더 콰이엇은 즉석에서 염따에게 자동차 키를 건넸다.


이후 염따는 인스타그램에 벤틀리를 직접 운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염따는 더 콰이엇에게 "잘 타고 다닐게"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벤틀리를 고치려다 아예 사버렸지 뭐야"라고 유쾌하게 웃었다.


지난해 9월 염따는 자신의 차를 주차하다가 더 콰이엇의 벤틀리를 박고 좌절했다.


그는 수리비를 벌기 위해 티셔츠 등의 굿즈를 판매했고 2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YouTube '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