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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서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 받으며 대세 입증한 트와이스

트와이스가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무려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받으며 최정상 아이돌 그룹 행보를 보였다.

인사이트V Live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트와이스가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 입지를 굳혔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열리고 있다.


이날 트와이스는 여러 아이돌 그룹을 제치고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사이트V Live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사나는 "(어제 음원 부문 수상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뒤에서 도와주는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 있는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지금 함께 듣지는 못하지만 미나에게도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애틋한 동료애를 보였다.


전날에도 트와이스는 4년 연속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부터 트와이스는 3년 연속 음원, 음반 부분 동시 수상을 기록하며 대세 걸그룹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