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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1위 한 '벤' 사진 올리며 '사재기' 공개 저격한 YG 전 이사

YG 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신시티가 사재기 의혹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속 직후 벤을 저격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axis_sinxity'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재기 의혹을 파헤치며 해당 문제가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전 이사 신시티가 가수 벤을 저격했다.


5일 신시티는 자신의 SNS에 의심을 품은 표정을 지은 이모티콘과 함께 음원 차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부터 송민호, 위너, 제니가 순서대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뉴스1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위부터 4위를 차지한 가운데 1위에 오른 벤의 곡 '180도'가 눈길을 끈다.


앞서 사재기 논란 도화선에 불을 붙인 박경은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벤은 바이브가 속한 메이저9의 대표 가수 중 한 명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nnercity'


'그것이 알고 싶다'에 직접 사재기 관련 제보까지 한 신시티가 인스타에 해당 글을 올리자 누리꾼은 "무슨 의미일까?", "진짜 음원 사재기 좀 사라졌으면...", "모든 게 정확히 밝혀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메이저9 소속 바이브는 박경의 발언에 법적 대응을 한다고 나섰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시티는 현재 연예 기획사 AXIS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