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경기서 '민낯' 수준으로 경기하는데 너무 예뻐 난리난 청순甲 96년생 쌍둥이 자매
대한민국 컬링의 떠오르는 별 설예은, 설예지 선수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설예은, 설예지 쌍둥이 컬링 선수의 여신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96년생 두 선수의 꽃다운 모습은 옅은 화장임에도 불구하고 하얀 빙판 위에서 더 하얗게 빛났다.
둘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그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들을 찾아보는 누리꾼도 많다.
누리꾼들은 "컬링 선수 중에 예쁜 선수들이 참 많네요", "예쁨이 걸그룹 센터급인 듯" 등 쌍둥이 선수의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설 자매 선수들에게도 이런 반응이 나쁘지는 않다.
두 선수는 지난해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예쁘다는 말 듣기 좋았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라며 누리꾼들의 반응에 화답했다.
실력 또한 출중하다. 2017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에서 두 선수 모두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제99회 대회에서는 설예은 선수가 금메달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제100회 대회에서 마침내 쌍둥이 선수 모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당시 우승을 차지할 때부터 둘의 미모가 한차례 주목받았고, 지금까지 계속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아름다움과 실력을 겸비한 설 자매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