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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가게서 먹는 볶음밥과 맛 똑같아 야식 고플 때 최고인 '감자탕 볶음밥'

음식점에 가지 않고도 구수한 감자탕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감자탕 볶음밥'을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코스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이 아닌 '볶음밥'을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살코기를 뜯으면 공깃밥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개 이런 마음을 꾹 참는다. 먹고 난 뒤 국물에 비빈 환상적인 볶음밥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최근 감자탕을 먹지 않고 이와 같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감자탕 볶음밥'으로 감자탕의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고퀄리티 볶음밥이다.


인사이트G마켓


감자탕 볶음밥에는 푹 삶아 찢은 고기와 시래기, 깻잎, 들깻 가루 등 감자탕 재료가 모두 들어간다.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버무려진 볶음밥엔 구수한 감자탕의 맛이 그대로 스며들었다.


마치 식당에서 즐겨 먹던 볶음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 같은 맛은 감자탕집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맛과 양이 훌륭한 것은 물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야식 메뉴로 완벽하다는 평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재료 손질이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완벽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프라이팬에 볶을 때 각자 기호에 맞는 재료를 추가한다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감자탕 볶음밥 가격은 1봉지에 약 2천 원으로 전국 마트 혹은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구수하고 뜨뜻한 감자탕이 담긴 '밥'만 먹고 싶다면 감자탕 볶음밥을 찾아보자. 음식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고 완벽하게 짭짤하고 고소한 감자탕 볶음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