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몸매로 남심 홀리더니 구독자 100만 돌파해 '골드버튼' 받은 DJ 소다

Instagram 'deejaysod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DJ 소다가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지난 3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년도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다는 골드버튼을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유튜버들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면 처음으로 '실버 버튼'을, 100만 명을 달성하면 '골드 버튼'을 받게 된다.

Instagram 'deejaysoda'

지난 2016년도부터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리기 시작한 소다는 최근 112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손에 넣게 되었다.

소다는 굴곡진 피지컬과 뛰어난 디제잉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대비되는 귀여운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deejaysoda'

금발 단발머리에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소다는 "2020년에는 여러분과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골드버튼 축하해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소다는 EDM 뮤직 전문 미디어인 'EDM Droid'가 선정한 2019년 대한민국 DJ와 2019년 아시아 톱 25 DJ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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