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G 몰래 개발한 자판 없이 칠 수 있는 '가상 키보드'

인사이트YouTube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놀라운 기술력 때문에 매번 외계인을 고문해서 신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삼성전자.


그런 삼성전자가 이번에도 엄청나게 미래 지향적인 키보드 제품을 개발했다.


오는 7일(현지 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0'에서 가상 키보드 제품을 선보인다.


바로 문서 편집이나 메일 작성에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가상 키보드 '셀피타입'이다.


인사이트YouTube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삼성전자 측이 선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 위에서 타이핑하는 손이 보인다.


한눈에 이해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이것만으로도 타이핑이 가능하다.


셀피타입은 모바일로 문서 작업을 하는 이들을 위해 키보드 없는 타이핑 기술로 만들어졌다.


평평한 곳 어디라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그 앞에 손을 놓으면 타이핑할 수 있는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이는 스마트폰 전면에 위치한 RGB 카메라와 AI알고리즘을 이용해 손끝 좌표를 인식한 뒤, 키보드 레이아웃과 매칭 시켜 문자를 입력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와 연결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지만, 다른 언어로도 확대 예정이며 개인별 타이핑 습관을 분석해 입력 정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개발한 가상 키보드 사용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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