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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서준과 영화 '드림'서 호흡 맞추며 '배우'로 돌아온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는 아이유와 박서준이 영화 '드림'에서 만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이유와 박서준이 영화에서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됐다.


3일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가 영화 '드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드림'에는 박서준의 캐스팅이 확정돼 아이유와 박서준이라는 훈훈한 비주얼 조합을 볼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한 소주 광고 모델로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 만큼 아이유와 박서준의 재회에 팬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wesome_ent_official'


영화는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드림'은 영화 '극한직업', JTBC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박서준 또한 곧 방영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아이유와 박서준이 한 작품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주목되는 '드림'은 올해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