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 콕 박힌 상큼한 미소로 팬심 뒤흔든 '인간 레몬' 김혜윤

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혜윤이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저격했다.

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 계정에 활짝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곱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혜윤은 조막만 한 얼굴로 감탄을 내뱉게 했다.

Instagram 'hye_yoon1110'

새하얀 어깨가 드러나는 체크무늬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김혜윤은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김혜윤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맑은 피부와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 속에서 김혜윤은 두 눈을 감은 채 해맑은 미소를 선보여 깜찍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님이 나타났다", "새해 선물 받은 기분",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윤은 오는 4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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