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스페인서 '꿀' 떨어지는 신혼 여행 중인 이완♥이보미 부부

Instagram 'bomee.le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 후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지난 2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완과 이보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유명 관광지 곳곳에서 이들은 근사한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Instagram 'bomee.lee'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표정은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넘쳐 흘렸다.

앞서 이보미가 공개한 결혼식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이완과 이보미는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초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bomee.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