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 속에도 '한국사 자격증 1급' 취득한 '뇌섹녀' 김소혜

Instagram 's_sohy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한국사 자격증 1급'을 취득한 근황을 밝혔다.

지난 2일 김소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합격증서 발행일은 지난해 11월로, 지난 10월 26일 시행된 제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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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시험으로 한국사 전 범위를 다룬다.

김소혜가 취득한 1급의 경우 고급 등급에서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남다른 공부 실력을 드러낸 김소혜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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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는 박수 모양의 이모티콘을 남겼고, 배성재 아나운서는 "와... 초심 잃었다"라며 재치 넘치는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해체 이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도 박수를 보냈다.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와 넌 정말", 구구단 멤버 강미나는 "드디어",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대박이다. 대단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혜는 지난해 임대형 감독의 영화 '윤희에게'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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