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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단아한 '한복' 입고 '왕실 공주' 분위기 풍긴 청하

가수 청하가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팬심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Twitter 'CHUNGHA_MNHe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청하가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 앞에 나섰다.


지난 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청하와 함께하는 1월"이란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청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하는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흰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진 하얀 저고리에 노란색 치마를 입은 청하는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한복만큼이나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청하의 미모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만들었다.


또한 그림 같은 이목구비에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청하의 비주얼은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남심을 녹이는 달콤한 눈웃음을 짓는 청하의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강렬하게 두드렸다.


인사이트Instagram 'chungha_official'


고운 자태만큼이나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보인 청하는 머리에 꽂은 화사한 꽃무늬 머리핀으로 보는 이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비주얼을 자랑한 청하에 누리꾼은 "이건 정말 저세상 미모다", "심장이 녹았다", "갈수록 너무 예뻐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한복을 입으며 팬심을 저격한 청하의 모습은 '2020 시즌 그리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Twitter 'CHUNGHA_MNH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