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갖고 만나는 중"…김희철♥모모 '핑크빛 열애' 인정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돌 선후배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사랑에 빠졌다.


2020년 새해 첫 열애설이 불거진 김희철과 모모과 열애를 인정했다.


2일 김희철이 소속된 SJ레이블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모모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2020년 첫 공식 아이돌 커플은 김희철과 모모가 됐다.


올해 38살인 김희철과 올해 25살인 모모의 나이 차는 무려 13살이지만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예쁘게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이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연인으로 서로에게 큰 힘이되어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kimhee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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