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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싼타페가 맥도날드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새해 첫날인 1일,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패스트푸드점으로 돌진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패스트푸드점으로 돌진해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건 1일 오후 4시 9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맥도날드 대구두류DT점에 싼타페 차량 1대가 가차 없이 돌진했다.


매장은 차량과 충돌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


유리창은 산산조각 났고, 사고로 인해 외벽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를 낸 A(21) 씨는 매장에 진입하던 중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는 A씨를 비롯한 3명이 동승하고 있었다.


매장 안에는 5명의 손님이 있었는데, 그중 3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부주의로 인해 카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1일에는 운전 부주의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아이와 엄마를 치어 2살배기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