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나라 지키는 군인들 월급 33%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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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내일(1일)부터는 국군 장병들의 월급이 현재 수준에서 33% 인상된다.


이에 장병들은 다음 월급 수령일부터는 인상된 월급을 받게 돼, 보다 풍족한 군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 국방부는 내년 병사 월급을 54만 900원(병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사병의 월급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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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내년 군 장병의 월급을 현재 수준에서 33% 인상할 방침이다. 현재 40만 6천 원인 병장의 월급은 54만 1천 원까지 오른다.


현재 병사들의 월급은 이병 30만 6,100원, 일병 33만 1,300원, 상병 36만 6,200원, 병장 40만 5,700원 수준이다.


여기서 33% 인상될 경우 이병 40만 8,100원, 일병 44만 1,600원, 상병 48만 8,200원, 병장 54만 1천 원 수준의 월급을 받게 된다.


병장 기준으로 월급이 약 14만 원가량 오를 전망인 가운데 군은 오는 2022년 67만 6,100원까지 병장 월급을 인상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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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군은 급식단가 인상, 동계 패딩 지급 확대, 군 복무 자기계발 비용 지원한도 인상 및 자기부담률 완화 등을 통해 장병들의 기본 복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또한 여성 화장실 및 휴게실 등에도 490억원을 편성해 여군의 복무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 또한 오른다.


올해 3만 2천원에서 내년 4만 2천원으로, 지역 예비군 훈련 실비는 1만 3천원에서 1만 5천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예비군 교통비(7천원→8천원)와 중식비(6천원→7천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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