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튜어디스 출신 BJ릴카 공개한 '우아함+꽃미모' 잔뜩 담긴 증명 사진

Instagram 'xllilka'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확실히 스튜어디스 출신 여신의 미모는 남다른 듯하다.

아프리카TV BJ 릴카가 SNS를 통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원래 얼굴은 어디에 담아도 녹슬지 않는다는 '원판 불변의 법칙'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지난 16일 릴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 사진을 찍어올렸다.

Instagram 'xllilka'

올라온 증명사진 속 릴카는 단아함과 우아함 모두를 뽐내고 있다.

앞서 릴카는 과거 아시아나항공과 프랑스 항공사 '에어 프랑스'에서 스튜어디스로 근무한 바 있다.

프랑스 출신인 릴카는 약 9년을 프랑스에서 살았다. 그렇기에 평소 방송 중에 우아한 현지 발음으로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런 까닭에 사진 속에서도 프랑스와 스튜어디스 특유의 우아함이 녹아들어 있는 듯하다.

Instagram 'xllilka'

여기에 작은 얼굴 속 오밀조밀 들어간 커다란 눈과 이목구비가 그의 미모를 한껏 빛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말에도 솔로라 우울했는데 릴카 누나 덕분에 잠시 미소 짓고 갑니다", "증사가 이렇게 잘 나올 수가 있나요" 등 댓글을 달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릴카는 지난 11일 트위치 뷰봇 사건과 우울증 등으로 인해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가 팬들의 응원으로 이틀 만에 돌아왔다.

Instagram 'xllil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