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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많이..." 성형설 휩싸인 황정음에 소속사가 밝힌 짧은 입장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측이 '황정음 성형설'에 대한 짧은 입장을 전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새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배우 황정음이 '성형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는 열일중!!"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하는 황정음과 김용건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또 황정음은 케이크를 받고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근황을 공개한 직후 황정음은 얼굴이 이전과 많이 다르다는 이유로 성형설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내가 아는 황정음이 아닌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성형성을 제기했다.


황정음의 근황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공유됐고, 이에 소속사 측은 황정음 성형설과 관련해 "드릴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이번뿐만 아니라 황정음은 과거에도 성형설에 휩싸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턱 성형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은) 자꾸 성형했다고 하더라. 예뻐서 그런가 보다"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황정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방영되는 '쌍갑포차'는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휴먼 드라마로 황정음, 육성재, 이준혁,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