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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부상' 당해 오늘(25일) 컴백 무대 못 선다

레드벨벳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어 이날 출연이 불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리허설 도중 부상을 당해 '가요대전' 출연이 불발됐다.


25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웬디가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웬디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웬디는 'SBS 가요대전' 사전녹화 및 본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 23일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신곡 '싸이코'로 컴백했다.


25일 방송되는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레드벨벳은 '싸이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웬디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레드벨벳의 완전체 '싸이코' 무대는 결국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또한 웬디는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와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는 '드림 터치' 코너를 진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이 또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9 SBS 가요대전'은 전현무와 설현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