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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가서 우아한 '한복' 입고 한국 고전미 널리 알리고 온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요정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한국판 산타 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5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방콕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한국 고유의 미를 담아낸 특별한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하얀색 저고리와 빨간색 치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복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행운의 네잎 클로버 문양이 새겨진 저고리를 입은 아이유는 요정 같은 비주얼을 한껏 과시했다.


아름다운 자태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의 모습은 저절로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었다.


한복과 어울리는 묶은 머리를 선보인 아이유의 자태는 단아함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요정미를 발산한 아이유는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사랑스러운 아이유의 근황에 팬들은 "한복 이렇게 잘 어울리기 있어?", "심장 아파", "뒤에는 잠자는 숲속의 지니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아이유는 오는 28, 29일 자카르타에서 투어 콘서트 'Love, Poem'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