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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계신 부모님 그리워 베개에 '눈물 자국' 날 정도로 운 펭수

펭수가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베개에 똑같은 얼굴 자국으로 눈물을 적셨다.

인사이트YouTube 'samsamstory'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부모님이 그리운 펭수가 베개에 눈물을 적시고 말았다.


지난 24일 정관장의 유튜브 채널 'samsamstory'에는 펭수가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펭수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다 베개를 적셨다.


펭수의 베개에는 그의 눈과 똑같은 모양으로 눈물 자국이 새겨져 있었고 부리 자국마저 침을 흘리고 잔 듯 선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samsamstory'


베개만 봐도 펭수의 울적한 기분이 그대로 느껴졌다.


베개를 목격한 촬영팀은 펭수에게 달려가 울었냐고 물어봤고 펭수는 "안 울었거든요?"라며 "이거 왜 찍냐"고 짜증을 냈다.


말과는 달리 펭수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향수병에 젖어들고 있었다.


이에 펭수에게 가족을 보러 갈 수 있는 항공권이 주어졌고 이를 얻기 위해 펭수는 온갖 도전을 했다. 


인사이트YouTube 'samsamstory'


펭수는 씨름, 제기, 오디션 등 가족을 보러 가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명절에 선물을 들고 부모님을 보러 갈 것을 꿈꾸는 펭수는 "엄마, 아빠. 선물 들고 꼭 갈게요"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펭수가 부모님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을 하단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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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amsamstory'


YouTube 'samsam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