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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천재' 아이린X차은우, '가요대전'서 듀엣 무대 펼친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2019 가요대전'에서 뭉쳐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좌) Twitter 'FOREVER_RVL', (우) Twitter 'YOUNG_CHA_0'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SBS '가요대전'에서 역대급 비주얼 조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에는 '터치'를 키워드로 하는 SBS '2019 가요대전'이 개최된다. 


이날 진행되는 '가요대전'은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그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고 전해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fragrance0329'


인사이트Twitter 'febnoir'


두 사람은 '리터치'를 주제로 남녀 듀엣곡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린과 차은우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극강의 비주얼 아이돌인 만큼, 두 사람의 무대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이 특별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승희,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도 애니메이션 OST로 합동 무대를 펼친다.


'가요대전'을 연출하는 박미연 PD는 "서로 위로하고 소통하며,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가요계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해 시청자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SBS '2019 가요대전' 오는 25일 저녁 5시 40분에 생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