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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거 사주면 언니"···티라미수 사준 막내 예리에게 '언니'라 부르기 시작한 슬기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티라미수를 사줬다는 이유로 슬기가 5살 차이 나는 동생 예리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로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rimies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막내 예리에게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슬기와 예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날 데이트를 즐긴 것을 인증했다.


예리는 슬기와 함께 먹은 티라미수와 '셀카' 사진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에 슬기는 예리가 계산대에 서서 계산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


사진을 올리면서 슬기는 "잘 먹었어, 예림아. 이제 네가 언니 해"라고 맛있는 음식을 사준 예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슬기는 예리가 올려준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똑같이 업로드하며 "투샷 고마워요. 언니"라고 했다.


각각 1994년생과 1999년생인 슬기와 예리는 실제로 5살 차이가 나는 사이다.


맛있는 음식을 사줬다는 이유로 5살 차이가 나는 막내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슬기의 모습에 누리꾼은 "슬기 너무 귀엽다", "맛있는 거 사주면 언니 맞지", "저렇게 귀여운 언니가 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와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23일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로 컴백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i_sseul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