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자 지드래곤과 같이 담배 피우며 '찐우정' 자랑한 탑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지드래곤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지드래곤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0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입에 담배를 문 채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독특한 감성을 자랑하고 있다.
각자 흡연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적은 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담배 피우는 모습은 이례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활동하는 기간이 아닌데도 사석에서 꾸준히 만나고 있는 탑과 지드래곤의 우정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전역했다.
지난달에는 나이키와 협업해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를 출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반면 탑은 지난 7월 소집해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