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군 병사와 북한 측 병사가 사진 한 장에 찍혀 화제다.
3일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이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대표단과 판문점을 방문해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을 시찰했다.
그 가운데 북측 병사가 믹타(MIKTA) 대표단을 예의 주시하며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우리 측 병사와 함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아래 사진은 북측 병사가 견학 중인 대표단이 신기한 듯 창문을 기웃 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