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자마자 여친 정소민이 하고 있는 라디오 DJ 맡은 '사랑꾼' 이준
16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측은 "이준이 새로운 DJ로 발탁돼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8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이준과 정소민.
예쁘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방송을 넘겨 주고, 넘겨받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측은 "이준이 새로운 DJ로 발탁돼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19일 소집해제를 하는 이준은 20일부터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가 된다.
현재 '영스트리트'의 DJ는 정소민이라, 그의 DJ 발탁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 그리고 순수한 매력까지 갖춘 좋은 DJ가 될 것이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서로에게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은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를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은 이준이 군입대한 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