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헤어밴드' 하고 눈부신 이목구비 드러내 '아미'들 뒤집어지게 만든 방탄 진

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눈부신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화답했다.

무엇보다 날이 갈수록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은 팬들의 환호성을 부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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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도 진은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하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진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보라색 헤어밴드를 머리에 쓰고 조각 같은 얼굴을 드러냈다.

헤어밴드 덕에 진의 오뚝한 코와 도톰한 입술이 더욱 돋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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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은 복고풍 바람막이 등의 힙한 패션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은 "진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헤어밴드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봤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열리는 '2019 SBS 가요대전' 등 각종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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