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병정' 모자 쓰고 윙크 날리며 남심 사르르 녹인 김세정

Instagram 'clean_0828'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구구단 김세정이 깜찍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15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대기실에서 만난 단짝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구구단 멤버 나영과 함께 카메라 렌즈 앞에 섰다.

나영과 함께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세정은 장난감 병정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시선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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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검은색이 조화된 상의에 블랙 베레모를 착용한 김세정은 귀여운 비주얼로 남심을 녹였다.

또 김세정은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윙크와 함께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세정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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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김세정은 나영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번 마주하면 빠질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김세정에 누리꾼은 "귀여워", "너무 사랑해", "심장 아파"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우월한 비주얼로 팬심에 불을 지핀 김세정은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앨범 '터널'을 공개한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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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clean_0828)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2월 15 12:47오전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