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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깐머리에 가죽재킷 입고 '절제된 섹시미'로 팬들 심장 주무른 엑소 세훈

엑소 멤버 세훈이 콘서트장에서 뚜렷한 'T존 라인'으로 걸어다니는 조각상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witter 'innocence_s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소 세훈이 조각 같은 미모로 '국위선양'을 하고 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엑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 부킷 잘릴에서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인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했다.


이날 엑소는 1만여 명의 팬들 앞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려 큰 호응을 끌어냈다.


멤버들 모두 멋졌으나 그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멤버 세훈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innocence_sh'


흰 셔츠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입고 등장한 세훈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완깐머리를 한 세훈은 진한 눈썹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농염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심을 흔들었다.


실제로 몇몇 팬들은 세훈이 화면에 잡힐 때마다 비명에 가까운 환호 소리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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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innocence_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