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식혜'만큼 작았는데 어린이 돼버린 건후의 '폭풍성장' 근황
찜질방에서 판매하는 '식혜'만큼 작은 체구였던 건후가 어느새 어린이로 자라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찜질방에서 판매하는 '식혜'만큼 작은 체구였던 건후가 어느새 어린이로 자라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는 건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건후는 찜질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혜 통만 한 몸집을 자랑했다.
꼬꼬마이던 건후는 어느새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아기' 시절을 지나 콩콩대며 뛰어다닐 수 있는 아이로 변모했다.
아직도 말씨는 어눌하지만 혼자서 걷다가 넘어지거나 몸을 가누지 못하는 어린 시절은 지나간 모습이다.
건후의 폭풍 성장 근황을 TV를 통해 함께 지켜본 랜선 이모, 삼촌들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잘 자라주고 있어 고맙다"며 건후에게 감사를 전했고, 또 다른 이는 "널 처음 봤을 때 분유 먹는 아기였는데 어느새 이만큼 컸구나. 나도 할미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웃픈 현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 랜선 삼촌은 "아가가 어린이가 되어가는 순간들을 기억할 수 없어 슬프네"라며 진정한 '건후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아기에서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는 건후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