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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서 켜 놓고 여친이랑 누워 꽁냥꽁냥 하면 애정 폭발하는 영롱뽀짝 '우주 은하수 무드등'

방에 켜 놓으면 영롱한 빛이 반짝이는 '우주 은하수 무드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자취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늘고 있다.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영화를 보거나 함께 낮잠을 자는 등 소소하게 놀다 보면 하루가 '순삭'될 정도로 즐겁기 때문이다.


이때 둘만의 공간인 자취방을 좀 더 분위기 있게 연출해줄 아이템이 있다면 역시 무드등이 아닐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주 무드등은 특유의 영롱한 비주얼과 반짝이는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구와 우주의 행성들을 축소해놓은 듯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신비로운 세계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


또한 파란색과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이 공존해 어두운 방안을 은은하지만 화려하게 비춰준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고 무드등만 켜놓은 채 여친과 누워 있으면 절로 연애 세포가 자극된다는 평이다.


몽환미가 가득한 우주 무드등은 4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러 사이즈의 크기가 있으니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덜덜 떨릴 정도로 추운 요즘, 따뜻한 방에서 우주 무드등으로 힐링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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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marketstory'